3월3일은 삼겹살데이vs 정인영 아나 '클로버데이' 커플 인증샷 공개!
3월3일은 삼겹살데이다.
하지만 3월3일은 삼겹살데이임에도 불구하고 정인영 KBS N SPORTS 아나운서가 클로버데이 커플 인증샷을 남겨 주목을 받고 있다.
3일 정인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3월3일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운을 나누는 '클로버데이'. 저는 제 파트너 신승준 아나운서와 행운을 나눠가졌습니다. 독감바이러스 충만한 제게 어깨를 내어주심에 감사"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영은 신승준 아나운서와 함께 커플 네잎클로버 팔찌를 차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정인영은 신승준 아나운서 어깨에 손을 모으고 부끄러운 듯 한 표정을 짓고 있어 남심을 녹이고 있다.
3월3일은 삼겹살데이임에도 불구하고 정인영 아나운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3월3일은 삼겹살데이 아니고 인영님 눈에 클로버 하트가 뿅뿅" "저랑도 나눠요" "3월3일은 삼겹살데이 저리가~독감으로 어제 인터뷰 불참하셨던데 걱정했어요" "여신" "3월3일은 삼겹살데이 아니에요?" "3월3일은 삼겹살데이 대박! 클로버데이 명동에 저 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월3일 클로버데이는 유럽에서 시작된 행운을 선물하는 기념일이다. 이를 기념해 이탈리아 팔찌 브랜드 크루치아니는 3일 오후 3시 33분 명동 크루치아니 직영매장에서 행운을 의미하는 네잎클로버 팔찌를 선착순 333명에게 선물할 예정에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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