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별장 침입해 카메라 3대 도난'
장동건 고소영 부부 별장에 도둑이 들어 카메라 3대를 훔쳐갔다.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가평 별장에 침입한 절도범으로 입은 피해는 카메라 3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절도범은 별장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1층 거실 진열장에 놓여 있는 카메라 3대를 훔쳐간 것으로 확인됐다.
장동건은 경찰과의 통화에서 "지난 2일 별장에 마지막으로 들렸다"며 "범인을 꼭 잡아달라"고 당부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기 가평경찰서 측은 5일 "4일 오후 9시 30분께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장동건 고소영의 별장에 누군가 침입했다"며 "사설경비업체의 경비시스템이 이를 탐지했고, 침입 시도 직후 경비업체에서 112로 신고가 접수됐다"고 말했다.
장동건 고소영 별장 카메라 절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동건 고소영 별장 절도범 간 크네" "장동건 고소영 별장 절도범 뭐하러 들어 갔을까?" "고작 카메라 훔칠려고 그 목숨을 건거야?" "장동건 고소영 별장 절도범 금방 잡힐 것 같다" "장동건 고소영 별장 절도범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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