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혜리 학창시절, "과거 잠실여신…남학생들 나 때문에 패싸움까지"

'혜리 학창시절' 사진.혜리 트위터

혜리 학창시절 언급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케이블채널 MBC뮤직 '피크닉라이브 소풍' 녹화에 참여한 혜리는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혜라는 "학창시절 나 때문에 학교 대 학교 남학생들의 패싸움이 벌어졌고, 이는 바로 영화 '늑대의 유혹'의 한 장면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혜리는 '잠실 여신'으로 불렸다"며 "지나가다 헌팅을 받는 건 다반사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혜리는 "1년 넘게 교제하던 남자친구와 오해로 헤어진 적이 있다"며 "헤어지자고 말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내가 먼저 물어봤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먼저 헤어지자고 하더라"며 연애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혜리 학창시절 소식에 누리꾼들은 "혜리 학창시절 정말 예뻤나 보다" "혜리 학창시절에 자신 때문에 패싸움까지? 인기가 대단했네" "혜리 학창시절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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