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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김연아 열애 인정까지... 디스패치, 취재 과정 털어놔!

김원중 김연아 열애 인정까지... 디스패치, 취재 과정 털어놔!

오늘 오전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을 디스패치가 보도해 화제가 됐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3년째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김연아 김원중 열애' 소식은 팬들과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같은 날 오전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의 나지연 기자는 보도전문채널 YTN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간의 취재 도중 얻은 내용을 소개했다.

나 기자는 "취재기간이 길었다"며 "서로가 대회나 훈련으로 만나는 시간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취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이어 "김원중이 대명상무 소속으로 외출 외박 때만 만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데이트 방법에 대해서는 "김연아와 김원중은 서로의 생일도 챙겨줬고, 연인의 날인 크리스마스도 함께 보냈다"며 "특별한 데이트 코스 없이 삼겹살을 먹기도 했다"고 말했다.

국군체육부대 소속 김원중에 대해서는 "아이스하키계에서 실력있는 선수로 유명하다"며 "고려대 졸업 후 실업팀에서 뛰었고, 일본에서도 인기 많은 선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김연아 열애설 인정으로 포털사이트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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