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트위터에 일부 악플러들을 향한 것으로 추정되는 비난 글을 올려 화제다.
유아인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보는 듯 싶어 등 따숩게 가마니 코스프레로 가만히 좀 있을까 했더니 똥들이 똥인지 모르고 자꾸 똥물을 튀기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드러워서 피하는 건 내 스타일 아니야. 손가락으로 암만 깝쳐봐야 너나 나나 얼굴 없는 키보드 워리어. 다이다이 함 뜨까?"라며 거친 표현을 적어가며 특정 대상을 비난했다.
유아인은 이 글과 함께 "죄송합니다 세종대왕님. 이러라고 만드신 한글이 아닐 텐데…"란 글도 덧붙였다.
유아인 돌직구에 누리꾼들은 "유아인 돌직구 얼마나 속상했으면.." "유아인 돌직구 내가 더 속이 후련하다" "유아인 말대로 이유 없이 상대를 욕하는 악플러들은 처벌 받아야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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