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썰전' 박지윤 초고속 복귀 "애 낳는 게 체질" MC들 '깜짝'

'박지윤 초고속 복귀' 사진.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

썰전 박지윤 초고속 복귀가 눈길을 모았다.

박지윤은 6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 컴백했다.

남자 MC들은 LTE급 썰전 복귀라며 방송국에서 산후조리를 하는 박지윤에게 놀라움을 보였다. 허지웅은 박지윤에게 애 낳는 것이 체질이냐고 놀란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은 빠른 복귀에 대해 첫 아이도 출산 후 45일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며, 두 번째는 더 쉬웠다고 밝혀 여유로움을 보여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박지윤은 공백기 동안 활약했던 여성MC에 대해선, "공서영씨 당차게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았다. 김새롬씨 예상치 못했던 애드리브 높이 평가한다. 최희씨 순수한 모습이 좋았다"고 평가를 했다.

특히 그는 "세 여성을 바라보는 여러분들의 눈빛을 보며, 내가 빨리 나와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썰전 박지윤 초고속 복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윤 대단하다" "썰전 박지윤 초고속 복귀 멋있네요" "썰전 박지윤 초고속 복귀 하고 아이는 어떻게 볼라고?" "썰전 박지윤 초고속 복귀 대박~ 정말 건강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