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녹색자원 비즈니스 박람회, 엑스코서 열려

백두대간그린마인비즈니스구축사업단이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TP)가 주관하는 '백두대간 그린마인 비즈니스 구축사업단 박람회'가 15,16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백두대간 그린마인 비즈니스 구축사업은 경북TP,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등 21개 기관, 경북'강원권 13개 지자체가 참여한다. 그린마인(Greenmine)은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와 구별되는 친환경 녹색자원을 뜻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사업단 참여기관과 기업, 지자체 추천 기업 등 약 50개 업체가 참가한다. 강원도와 경북도 대표 공연팀 공연, 그린마인비즈니스 관련 게임, 즉석 경매 및 행운권 추첨, 사업단 성과보고회 및 제품 전시, 그린마인 관련 교류회 및 세미나 등의 행사가 열린다.

경북TP 측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백두대간 그린마인을 이용한 고기능성'부가가치 제품 상용화가 본격 기대한다"며 "아울러 식품'약품을 포함한 그린마인 관련 기업 육성도 활기를 띨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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