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2 준수 등장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준수는 어엿한 8살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한 준수는 특유의 장난끼 가득한 얼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초등학교 입학 소감을 묻자 "안좋습니다. 초등학교에서는 문제를 어렵게 내니까"라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 가족과 만난 준수는 헤어질 시간이 되자 "후 형 집에서 하룻밤 잘 거야"라고 떼쓰기 시작했다.
이에 아빠 이종혁이 "내일은 화요일이야. 학교가야 해"라고 하자 준수는 "내일 결석하면 돼" 라고 쿨하게 거절해 폭소를 안겼다.
아빠 어디가2 준수 등장에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2 준수 등장 오랜만이야" "아빠 어디가2 준수 등장 너무 좋다" "아빠 어디가2 준수 등장 준수 이제 다 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빠 어디가2 준수 등장' 사진. 아빠 어디가2 방송 캡처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탄핵 반대, 대통령을 지키자"…거리 정치 나선 2030세대 눈길
젊은 보수들, 왜 광장으로 나섰나…전문가 분석은?
민주,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윤 대통령 지지율 40%에 "자유민주주의자의 염원" JK 김동욱 발언
"尹 영장재집행 막자" 與 의원들 새벽부터 관저 앞 집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