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 삼각지대'가 화제다.
'버뮤다 삼각지대'는 전 세계 미스터리 사건들이 일어나는 지역들 중 하나이다.
'버뮤다 삼각지대'는 버뮤다 제도를 정점으로 플로리다와 푸에르토리코를 잇는 선을 밑변으로 하는 삼각형의 해역이다.
1609년부터 현재까지 버뮤다 삼각 지대에서 사라진 배만 17척이며, 비행기는 15대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는 이처럼 기록된 것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특히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사고를 당한 배나 비행기의 파편은 물론 실종자의 시체도 발견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마의 바다'라고 불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버뮤다 삼각지대가 다시금 화제가 된 이유는 앞서 지난 8일(현지시간) 승객 239명을 태운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여객기가 중국 베이징으로 가던 도중 사라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버뮤다 삼각지대 소식에 네티즌들은 "버뮤다 삼각지대, 여긴 진짜 미스터리 지역임", "버뮤다 삼각지대, 말레이시아 잔해 추정 문짝 발견되지 않았나요?", "말레이시아 여객기는 버뮤다 삼각지대 아니고 테러 가능성 제기되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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