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모습이 화제다.
이보영은 10일 저녁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식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MC 성유리는 "애칭이 공주님과 왕자님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결혼식 콘셉트가 어린 왕자와 장미라고 하던데. 그래서 이렇게 장미를 한 거냐. 예쁘다"며 감탄했다.
MC 이경규는 "저기 어딥니까"고 갑작스럽게 물었고 이보영은 "결혼식 할 때다. 이게 드라마겠냐"고 장난스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가 이보영 결혼사진을 드라마 한 장면으로 착가한 것이다.
특히 이보영은 "결혼사진을 아직 공개한 적이 없다"고 말하면서, "드라마 촬영 때문에 결혼 준비를 하나도 하지 못했다. 청첩장 같은 것도 선택할 상황이 아니었는데 지성이 직접 다 준비해줘서 편하게 결혼했다"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모습 처음 보는데 정말 부럽다" "우와...선남 선녀네"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대박~" "이보영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보니 너무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은 최근 드라마 '신의 선물'에서 딸을 잃은 엄마역을 연기했다. 드라마 신의 선물은 딸 유괴 14일 전으로 타임슬립 하면서 살인마와 벌이는 사투를 그리는 작품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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