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옥은 부지 15만 7천여㎡에 총 사업비 2천 10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건설되며 내년 말 준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각종 친환경 기술로 연간 2천800t 이상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조명에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하는 녹색건축물 최우수, 에너지효율 1등급 건축물로 짓게 됩니다.
이번 경주 신사옥 기공식은 지난 2006년 중저준위방폐장의 경주 유치 이후 유치지역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fms 것입니다.
한수원은 또 사옥과 함께 경주 보문단지에 연면적 3만 제곱미터의 경주화백 컨벤션센터를 건립해 경주시에 기부 채납할 방침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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