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평화발렌키 창립 28돌 아웃도어 할인 판매

본사 물류센터 첫 개방

평화발렌키가 28년 만에 처음으로 본사 물류센터를 개방한다.

14일부터 1개월간 대구 서구 중리동 본사 1, 2층과 퀸스로드 야외 특설매장에서 버버리, 아디다스, 나이키 등 해외 유명브랜드와 함께 평화발렌키의 골프'아웃도어 브랜드 '발렌키'를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평화발렌키는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추첨 이벤트도 한다. 김시영 평화발렌키 대표는 "대구경북 시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발렌키 전 품목과 협력 브랜드 등 100여개 패션 제품을 28년 전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1986년 설립된 '평화발렌키'는 영랜드, 나인앤나인, 아이다 등 다양한 의류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4년전부터 골프'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발렌키'를 출시해 전국적으로 매장을 넓히고 있다. 발렌키는 2013년 골프웨어부문 품질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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