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샤X' 가방에 매직 낙서 "그림 그리기! 히히~"
추성훈 딸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 명품가방에 낙서를 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추성훈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집에 예술가가 탄생했습니다"라며 "아내 야노 시호가 갑자기 '내 가방!'이라고 외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의 품에 안겨 잠든 추사랑의 모습과 함께 추사랑이 유성 매직으로 낙서를 한 야노시호의 흰색 명품 가방 모습이 담겨 있다.
추성훈은 이어 "딸 아이의 유성 매직으로 그림그리기. 히히히"라고 적으며 '딸바보'의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추사랑 명품백 낙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명품백 낙서 보고 엄마 기겁했겠네" "역시 추성훈은 추사랑 편이네" "추사랑 명품백 낙서 대박~" "추사랑 명품백 낙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