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진태현 고백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화이트데이 로맨틱 택시' 특집으로 공개 연인인 진태현과 박시은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태현은 "박시은을 SBS '정글의 법칙' 촬영 차 정글로 보내고 울었다는데 정말이냐"는 질문에 "맞다. 보고싶어서 울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진태현은 "엉엉 운게 아니고 가고 나서 일주일 반 지났을 때 하늘을 보는데 갑자기 눈물이 떨어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에 박시은도 "아예 연락이 안됐다. 내가 정글 가고 거의 열흘 만에 연락할 수 있었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택시 진태현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진태현 고백 두 사람 정말 잘어울려" "택시 진태현 고백 두 사람 얼른 결혼 했으면 좋겠다" "택시 진태현 고백 예쁜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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