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체 상장법인수의 절반에 육박하는 744개사의 주총이 이번주에 열린다.
특히 21일은 DGB금융지주'대성에너지'화성산업'에스엘 등 지역 18개사를 포함해 총 662개사의 주총이 열린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법인 1천761개사 중 포스코'삼성전자 등 166개사가 지난주 정기주총을 완료한 가운데 3월 셋째주인 17일부터 21일까지 744개사의 주총이 열린다. 코스피시장 377개사, 코스닥시장 363개사, 코넥스시장 4개사 등이다.
날짜별로는 21일엔 662개사의 주총이 열리고 20일 50개사, 17일과 19일 각각 11개사, 18일 9개사 의 주총이 열린다.
지역 상장법인 가운데는 포스코강판·포스코플랜텍·포스코켐텍·포스코엠텍·포스코ICT가 17일 주총을 가졌고 엘앤에프는 19일, 아바코'동국S&C는 20일에 주총을 연다.
21일엔 DGB금융지주, 대성에너지, 대동공업, 화성산업, 대동금속, 풍국주정, 흥구석유, 에스엘, 평화홀딩스, 평화정공, 평화산업, 제이브이엠, 조일알미늄, 세아특수강, 상신브레이크, 동일금속, 파브코 등의 주총이 예정돼 있다. 나머지 789개사는 3월 넷째주 이후 주총 개최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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