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노민우'가 화제다.
'신의 선물 노민우'는 록밴드 트랙스 출신 배우 노민우(28)가 지난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5회에 첫 등장했다.
노민우는 이날 '신의 선물'에서 김수현(이보영 분) 딸 한샛별(김유빈 분)이 좋아하는 아이돌 록그룹 '스네이크'의 리더 테오 역을 맡아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온 스네이크의 음악은 실제로 노민우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노민우는 이날 록밴드 리더다운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등장했다.
신의 선물 노민우는 이마 위로 손가락 세 개를 옆으로 펴는 특이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신의 선물 노민우'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노민우 강렬했어요. '신의 선물' 음원도 나온다니 기대됩니다", "노민우가 손가락으로 3 그릴 때 진짜 깜짝 놀랐어요", "손가락 세 개는 뭘 의미할까요? 갈수록 흥미진진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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