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개화시기 "봄이 오려나… 대구 포항이 가장 늦어! 왜?"
'벚꽃 개화시기'가 화제다.
올해도 역시 벚꽃 개화시기는 서귀포시를 시작으로 화사한 꽃망울을 터뜨릴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벚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2~3일, 지난해와 비교해서 5일 정도 늦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벚꽃 개화시기'가 늦는 이유는 개화시기에 영향을 미치는 3월의 기온이 평년보다 낮기 때문이다.
벚꽃 개화시기는 서귀포에서 4월 3일, 남부지방에서 4월 8일~19일, 중부지방에서 4월 14일~18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전국 벚꽃 개화시기 이다.
서울4.114.10 (+1)
서울 여의도 윤중로4.8
서귀포3.273.24 (+3)
부산4.13.28 (+4)
여수4.24.2 (±0)
통영4.13.30 (+2)
광주4.24.2 (±0)
전주4.64.5 (+1)
대구4.53.31 (+5)
포항4.53.31 (+5)
대전4.74.5 (+2)
청주4.104.7 (+3)
인천4.154.13 (+2)
강릉4.104.5 (+5)
춘천4.134.12 (+1)
'벚꽃 개화시기'가 가장 늦은 곳은 대구와 포항 등지다.
자세한 벚꽃 개화시기는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벚꽃 개화시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벚꽃 개화시기, 가장 좋은 날짜는?" "벚꽃 개화시기 기다려지네" "벚꽃 개화시기 이제 봄이 오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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