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소년체전 20일 팡파르…체육 꿈나무 사흘간 열전

2014 대구시소년체육대회가 20~22일 대구시민운동장 등에서 열린다.

올 5월 24~27일 인천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할 대구 대표선수들을 뽑는 이번 대회에는 대구시내 초'중학교에서 2천593명(남자 1천676명, 여자 91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구 초'중학교 343개 중 90.4%인 310개 학교가 대회 참가 신청을 했다. 대회는 초등 17개, 중등 33개 종목으로 나눠 열리며 수영,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롤러, 볼링, 야구(초등) 등 7개 종목은 사전에 경기를 끝냈다.

또 대회 기간에는 육상, 축구, 야구(중등), 농구, 배구, 사이클, 레슬링, 역도, 씨름, 유도, 검도, 사격, 체조, 하키, 태권도, 조정, 근대3종, 카누, 트라이애슬론 등 19개 종목의 경기가 열리며 복싱, 정구, 양궁, 핸드볼 등 4개 종목은 사후경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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