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사건의 전말' 김지민 셀카 "180도 달라진 얼굴…역시 개그우먼!"

''개콘 사건의 전말' 김지민 셀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개콘 사건의 전말' 김지민 셀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4일 김지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무대 올라가기 전... 사귀자 선생님과 허세 지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뿜엔터테인먼트'에 출연중인 김준호와 김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준호는 사귀자 선생님으로 분장을 마친 상태며 김지민은 톱스타로 변신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개콘 사건의 전말' 김지민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콘 사건의 전말' 김지민 셀카 진짜 이쁘네" "요즘 김지민 대세 인 듯" "'개콘 사건의 전말' 김지민 셀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은 23일 KBS2 '개그콘서트'에서 첫방송된 '사건의 전말' 코너에서 발음을 정확하게 하지 않는 캐릭터로 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이날 방송에서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을 한 '광녀'로 변신해 "죽일 거예요" "80억 썼어요" "죽었어야해요"라고 말하며 섬뜩한 분위기를 이어가는 듯 했지만, "엄마가 만날 죽만 끓여줘요. 콩죽 팥죽 매생이죽 또 죽일 거예요. 이젠 밥 먹고 싶어요"라든가 "팥 씹었었어요" "주걱썼어야해요" 등 정확한 발음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