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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신규캐릭 성전사 '눈길'

'디아블로3 확장팩' 사진. 디아블로3 확장팩 홈페이지

디아블로3 확장팩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5일 새벽3시(한국시간)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의 아시아 서버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공개된 디아블로3 확장팩은 기존레벨 상향 조정과 부두술사 신기술 추가 등 다양한 패치가 이뤄져 있다.

우선 디아블로3의 확장팩은 기존 60레벨에서 70레벨로 상향 조정됐으며, 부두술사의 신규 기술이 추가됐다. 부두술사는 신기술 피라냐와 지속효과 세가지가 더해졌다.

이중 '피라냐'는 61레벨에 습득할 수 있고, 이용자가 지정하는 위치에 식인 물고기가 가득한 피 웅덩이가 소환되는 기술이다. 피 웅덩이에 근접한 적은 8초에 걸쳐 무기 공력력의 400%만큼 독 피해를 입고 피해를 입은 적은 받는 피해량이 15% 정도 증가한다.

또 재사용 시간이 길지만 위기의 순간을 극복할 수 있는 '신념' 등 '성전사'만의 독특한 기술들이 준비돼 있다.

디아블로3 확장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디아블로3 확장팩 벌써부터 신이났다" "디아블로3 확장팩 너무 좋아요" "디아블로3 확장팩 꼭 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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