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네 번째 운석이 발견된 가운데 경남 진주에서 운석 전시회가 열려 화제다.
국립 경상대는 24일 '미니 운석 전시회'를 열고 교육 및 실험용으로 보유한 석질운석과 철질운석 등 4종, 16점의 운석을 선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진주 네 번째 운석 소식이 전해져 또 한번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전시회에서 공개된 운석은 주로 러시아, 칠레, 중국 등지에서 사들인 것으로, 진주에 운석이 잇달아 떨어지면서 운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개최하게 된 것이다.
경상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반인에게 운석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운석 실물을 관찰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진주 네 번째 운석이 또 발견되면서 경남 진주에서 전시되는 운석 전시회가 더욱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진주 네 번째 운석 발견과 함께 진주서 운석 전시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주 네 번째 운석 대박이다~ 전시회도 했어?" "진주 네 번째 운석에 전시회장 버글버글?" "진주 네 번째 운석, 전시회까지 하고..." "진주 네 번째 운석, 운석 안 떨어졌으면 어쩔 뻔 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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