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윤계상'
'사남일녀'에서 이하늬가 미스코리아다운 몸매와 피부를 선보여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이하늬가 노상방뇨를 한 사실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사남일녀'에서 방송인 김구라가 최근 배우 이하늬의 연인 윤계상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충북 청원군 옥산면 오산리에 사는 어머니, 아버지와 처음 만난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신보라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멤버들은 아버지의 축사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한 소가 노상방뇨 중인 모습을 포착했다.
이에 김구라는 "저 소 이름은 하늬로 하자"라며 이하늬를 놀렸다.
이는 과거 첫 여행에서 재래식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다며 이하늬가 노상방뇨 한 사건을 언급한 것이다.
이하늬는 "시집도 안 간 처녀에게 그러지 마라"고 대꾸했으나, 김구라는 이하늬 노상방뇨를 멈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구라는 "(하늬 소)옆에 있는 저 소는 계상이로 짓자"라며 이하늬의 연인 윤계상의 이름을 꺼냈다.
이에 신보라가 암컷 같다고 하자 김구라는 "하늬 옆에 계순 있는 거지. 뭘 그러냐"고 답했다.
'계순'이라는 이름에 어리둥절해하는 이하늬에게 김구라는 "계상이라 할 수 없어 계순이다. 윤계순"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순'이라는 이름에 어리둥절해하는 이하늬에게 김구라는 "계상이라 할 수 없어 계순이다. 윤계순"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8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는 신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하늬와 함께 목욕탕 나들이를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별을 앞둔 남매들과 부모님의 목욕탕 나들이가 담겼다. 목욕을 마친 이하늬는 신보라에게 스트레칭 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윤계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윤계상, 과거에 정말?" "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윤계상, 둘이 잘 어울려" "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윤계상, 이하늬 예쁘고 털털해서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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