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문 치파오 착용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배우 최정문이 치파오를 입고 'SNL코리아'에 출연해 화제다.
최정문은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의 코너 'GTA수호전'에 춘리로 변신해 출연,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흥미진진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최정문은 게임 가게를 찾아온 홍진호의 지인으로 등장했다. 홍진호에게 "게임으로 우승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지 않느냐"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선사했다.
서울대 공대 여신으로 유명한 최정문은 늘씬한 몸매와 귀여운 외모, 그리고 섹시한 몸매라인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정문은 옆트임이 들어간 치파오 패션에 춘리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귀여움을 자아냈다.
최정문은 '춘리 공주'로 출연해 게임 속에서 홍진호와 함께 '적의 식량을 약탈하고 공주를 구출하라'는 미션에 나섰다.
하지만 홍진호는 권혁수의 벙커에 가로 막혔고, 최정문은 권혁수와 벙커 안에서 키스를 하며 미션은 마무리됐다.
최정문은 IQ 158로 초등학교 1학년 때 한국 최연소로 멘사 클럽에 가입 사실이 공개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서울대 공대 산업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최정문 치파오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정문 치파오 정말 잘 어울리네요" "우와 정말 춘리 닮았는데?" "최정문 치파오 입은 모습 정말 섹시하네요" "최정문 치파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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