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요버스 노선이 공개돼 화제다.
타요버스 노선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과 '꼬마버스 타요' 제작사 아이코닉스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맞아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인 타요, 로기, 라니, 가니가 그려진 시내버스 4대를 지난달 27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에 꼬마버스 타요는 한 달간 운영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으로 꼬마버스 타요는 최근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타요버스 노선'이 공개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몰고 있다.
타요버스 노선은 370번(대원여객), 로기는 2016번(대원여객)에 투입됐으며, 라니는 2211번(북부운수), 가니는 9401번(동성교통)에 투입됐다.
370번을 배정받은 타요는 강동공영차고지에서 서대문역을 오간다. 2016번 로기는 중랑공영차고지에서 어린이대공원을 거쳐 이촌동과 효창동을 달린다.
'타요버스 노선' 2211번 라니는 면목동에서 장한평역, 답십리를 거쳐 회기역을 왕복하며 9401번 가니는 숭례문에서 분당구미동을 왕복한다.
'타요버스 노선'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요버스 노선, 버스 다니는 자리에 기다려야", "타요버스 노선, 우리 아이들이 난리", "타요버스 노선, 한 달 이상 운행했으면, "타요버스 노선, 우리 아이들은 모르게 해야 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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