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어제 경주 힐튼호텔에서 해양수산부, 한국해양대와 함께 해양실크로드 대장정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해양대학생과 선발대원 등 탐험대 2백여 명을 구성해 오는 9월 해양대 실습선인 한바다호를 타고 60일간 중국과 베트남, 등 9개 나라 10개 항구를 거쳐 21세기 신한류 문화 전파에 나설 예정입니다.
경북도는 지난해에는 육상 실크로드 탐험을 마쳤으며, 올해 해양실크로드 탐험을 통해 역사.문화를 재조명하고 실크로드 거점지역과 문화교류 협정을 맺기로 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