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꼬마 고고학자, 선사시대로 시간 여행 떠나볼까."
영남문화재연구원(원장 박승규)이 이달부터 '문화유산교육 고고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고고학체험교실의 대상은 지역 초중고생들이며 ▷삼국시대 고분문화 체험 ▷선사시대 생활 체험 ▷내 고장 유적탐험 등 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영남문화재연구원은 3년 연속 교육부 창의적 체험활동 시행단체로 선정되었다. 박승규 원장은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문화재 보호활동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며 학교, 기관은 연중 선착순 접수, 개인은 방학 때만 신청할 수 있다. 접수 및 문의는 영남문화재연구원 홈페이지www.ynicp.or.kr, 054)971-80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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