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반갑다 새 책!] 소금세례

소금세례/박기옥 지음/수필미학사 펴냄

박기옥 수필가의 두 번째 수필집이다. 저자는 자신의 가족과 친척, 친구, 이웃, 그리고 세상을 소재로 따스한 필치를 책에 담았다. 사색과 성찰, 치유 등 수필의 기본에 충실했다. 저자는 경산문인협회, 영남수필문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첫 번째 수필집 '고쳐 지은 제비집'을 펴냈다. 192쪽, 1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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