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반갑다 새 책!] 하늘 연못

하늘 연못/김은수 지음/지혜 펴냄

김은수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황진산 문학평론가는 "김은수 시인에게 하늘 연못은 세상의 사연들이 헤엄치고 노는 곳이다. 삶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 곳이다. 시인은 그곳을 회복하고 싶어한다"고 평했다. 의성 출신인 저자는 2003년 시사문단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 '모래 꽃의 꿈'을 펴냈고, 현재 북대구우체국에 재직하고 있다. 117쪽,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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