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남구청 정혜련, 회장배 女25m권총 銀

대구 남구청 정혜련이 1일 창원사격장에서 열린 2014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부 25m 권총에서 583점을 기록, 은메달을 차지했다. 남구청 사격팀은 정혜련'강소원'류민이'정지윤 등 4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남구청은 25m 권총 단체전에서는 1천731점을 기록, 5위에 머물렀다.

남구청 박은영 감독은 "올해 새롭게 영입한 신인 선수들이지만 남은 경기에서 값진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