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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송지효, 슬립 차림으로 최진혁 유혹 '글래머 몸매' 화제

'응급남녀' 송지효, 슬립 차림 사진. '응급남녀' 방송 캡처

배우 송지효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화제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최종화에서는 시골로 파견 근무를 떠난 송지효(오진희)와 최진혁(오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진혁은 문자를 기다리다 참지 못하고 송지효의 집으로 향했다. 최진혁이 창문 너머로 애타게 부르자 송지효가 목욕 가운을 입은 채 모습을 드러냈다.

이내 송지효는 목욕 가운을 벗고 슬립 자태를 뽐냈다. 그는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도발적인 포즈로 최진혁을 유혹했지만 최진혁의 간곡한 부탁에도 끝까지 문을 열어주지 않아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최종화에서 송지효와 최진혁은 과거 이혼했던 상처를 봉합하고 재결합에 성공했다. 이필모(국천수)는 결혼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과거 연인인 최여진(심지혜)과 시작하는 장면이 암시돼 해피엔딩을 맞았다.

'응급남녀' 송지효, 슬립 차림에 누리꾼들은 "'응급남녀' 송지효, 슬립 차림 은근 글래머 몸매야" "'응급남녀' 송지효, 슬립 차림 정말 섹시하다" "'응급남녀' 송지효, 슬립 차림 최진혁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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