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런일] 재일교포 2세 고령군에 수목대금 기탁

재일교포 2세 차경자(77) 씨가 7일 고령군에 벚나무 식재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차 씨는 조부모의 고향인 고령읍 외2리에 벚나무 동산을 만들기 위해 2009년부터 총 2천500만원을 기부했으며 고령군은 군도 6호선 도로 주변에 벚나무 150여 그루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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