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관우 아내 "10살 연하에 무용출신 '손혜련'…결혼 후 일상 폭로"

'조관우 아내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사진. 방송캡처

조관우 아내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오는 9일 종합편성채널 JTBC '화끈한 가족'에서는 가수 조관우와 그의 10살 연하 아내 손혜련의 결혼생활이 공개된다.

조관우는 10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무용 전공 출신의 아내 손혜련을 비롯해 첫째 조휘(20), 조현(17), 조환(5), 조하은(2)까지 사 남매가 함께 사는 일상을 보여줬다.

특히 조관우는 무대 위 모습과는 달리 집에서는 가족을 머슴처럼 부리는 등 술만 마시면 연락이 두절되며 항상 물건을 읽어버려 아내의 속을 타들어가게 하는 조관우의 일상이 폭로될 예정이다.

한편 조관우 아내는 1월1일 방송된 MBC 드라마넷 '굳센토크, 도토리'에서 "오빠와 8년 정도 살면서 오빠한테 가장 고마웠던 점은 나라는 평범한 여자를 조관우 아내로 살게 만들어준 거 고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관우 아내에 누리꾼들은 "조관우 아내, 10살 연하라니 대단" "조관우 아내, 정말 미인이시네요" "조관우 아내, 힘들겠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오는 9일 밤 9시50분 방송.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