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음악상을 휩쓴 몬스터…'옐로우몬스터즈' 지니스픽서 특별영상 대공개!
한국 라이브 공연의 괴물, 옐로우몬스터즈가 지니스픽(genie's Pick)을 통해 입을 연다.
kt뮤직에서 운영하는 지니(www.genie.co.kr)의 영상 특화 서비스인 '지니스픽(genie's Pick)'에서는 4월을 맞아 3인조 락밴드 '옐로우몬스터즈'를 소개하며,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전 세계를 무대로 '동양인'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담아 만든 '옐로우몬스터즈'는, 검엑스(GumX)의 이용원과 마이 앤트 메리의 한진영 그리고 델리 스파이스의 최재혁이 의기투합하여 지난 2010년에 결성됐다.
공연만이 살길이라고 자부하는 이들은, "락밴드는 락밴드 다워야 한다"라는 말을 내걸며 한국 라이브 공연의 진수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으며, 매년 150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을 혼신의 힘을 다해 소화해내며 '괴물라이브'로 불려지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13년 발매한 정규3집 [RED FLAG]로 2014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락 음반'과 '최우수 락 노래' 부문에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지니스픽(genie's Pick)'의 '인사이드스토리' 영상에는 옐로우몬스터즈가 직접 말하는 음악적 세계와 멤버 각자의 생각을 솔직하게 담아 2주에 걸쳐 1, 2부로 나눠 공개될 예정이다.
'지니스픽(genie's Pick)' 페이지에서는 오는 11일까지 옐로우몬스터즈의 진정한 라이브 현장을 즐길 수 있는 초대 이벤트가 진행되며, 23일 홍대 '롤링홀'에서 이벤트 당첨자 대상으로 단독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지니 관계자는 "지니스픽을 통해 매달 실력파 아티스트를 소개하는데, 이번 달에는 옐로우몬스터즈가 선정됐다" 며 "평소 락 음악을 즐기는 지니 이용자들에게 좋은 서비스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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