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시 도정역점시책 평가 최우수

안동시가 지난해 도정역점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2억원과 포상금 1천200만원을 수상했다.

안동시는 일반행정과 사회복지, 문화관광, 환경산림, 안전관리, 중점과제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일반행정 분야에서는 신속한 민원처리와 친절 체조, 민원도우미, 시민과 대화의 날, 노페이퍼 전략회의 등 민원만족 행정서비스와 행정효율화 등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성별영향분석평가 활성화와 장애인연금 수급률, 청소년사례 관리 등이 주목받았고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문화·스포츠·여행 이용권의 높은 집행률과 함께 관광 인프라 확충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마을기업 육성과 투자유치기반 조성, 지방공공요금의 안정적 관리 등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객 유치와 월등한 농수산물 수출액 등 지역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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