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청약 1순위 마감

대구 북구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분양에서 전체 아파트 578가구중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409가구 청약접수 결과 최고 105.23대1, 평균 76.86대1의 청약률로 1순위 마감됐다.

분양면적별로는 전용면적 66㎡가 145가구 공급에 7천98건이 접수돼 48.95대1, 84㎡는 203가구 공급에 2만1천362건이 접수돼 105.23대1, 98㎡는 61가구 공급에 2천385건이 접수돼 39.1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22일부터 24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대행사 리코 씨앤디 전형길 대표는 "최고 인기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칠성·침산지구인 만큼 입지만 보고도 청약하려는 수요자가 많았다"며 "입지 외에도 삼정그린코아만의 그린큐브시스템을 적용한 특화평면, 특화수납 등 이 수요자들이 선택에 확신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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