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K2 공군기지 조속 이전" 정해용 동구청장 예비후보

정해용(43)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1일 "K2 공군기지의 조속한 이전과 비행기 소음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동구 발전의 최대 걸림돌은 K2 공군기지로 지역 국회의원, 대구시장과 힘을 합쳐 조속한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K2 공군기지 전투기 소음으로 청력손상, 수면방해, 어린이 성장저해, 교육환경 훼손, 재산가치 하락 등의 피해를 겪어 온 주민들을 위해 구청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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