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윤동환(46)이 미모의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15일 하우스웨딩 애니버셔리 청담 관계자는 과 전화 통화에서 "윤동환이 19일 오후 6시 30분 웨딩마치를 울린다. 300여 명 정도 하객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동환과 결혼하는 예비신부는 작은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동환은 영화 '불륜의 시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클럽 버터플라이를 비롯해 드라마 '주몽', '에덴의 동쪽', '돌아온 일지매' '억새바람' '폭풍의 계절' 등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드라마 '추노'에 용골대로 출연해 많은 인기를 받았다. 윤동환은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원(강동구 제2선거구, 길동 명일동 상일동) 시의원 후보로 무소속 출마했지만 낙선한 이력도 있다.
윤동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동환 결혼, 다양한 작품에서 봐 왔는데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윤동환 결혼, 강한 존재감이 인상깊은 배우", "윤동환 결혼,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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