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종석 화보 "女心 흔드는 근육…순두부같은 우유男 아니었어? 깜짝"

'이종석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쎄씨

이종석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종석은 매거진 쎄씨 5월호 커버 화보를 통해 상남자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파격적인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였다.

'옴므파탈'이라는 타이틀과 컨셉으로 진행된 화보에는 숨겨져 있던 이종석의 완벽한 복근과 몸매가 공개되며 놀라움을 자극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종석은 쏟아지는 봄 햇살 아래 나른하고 섹시한 무드의 상남자 모습과 함께, 꽃을 든 아름다운 미소년의 모습을 동시에 뽐냈다.

또한 그는 이번 화보촬영의 콘셉트인 '옴므파탈'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기 위해 난생처음 2시간여 동안 공들여 타투를 연출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여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

화보 촬영을 진행한 쎄씨의 차인선 부편집장은 "이제껏 보여줬던 순수한 모습을 비롯해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배우 이종석의 섹시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이 아낌없이 드러난 화보 촬영이었다."며 극찬했다.

또한, "예상을 뒤엎고 부드러움과 터프함을 오가는 그의 반전 매력에 화보 촬영장의 스태프들 모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종석은 오는 5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에서 탈북자라는 특별한 신분을 연기한다.

이종석 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복근 정말 멋있네" "이종석 화보 대박!" "이종석 복근 얼마나 운동했길래 저렇게 나오는거지?" "이종석 화보 보니 상남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27일 홍콩에서 열리는 '휴고 보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갔다. 그는 인천공항에서 홍콩으로 출국 직전 자신에게 선물을 전하려던 팬을 뿌리치는 모습을 보여 '팬을 무시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이종석 소속사 측은 다급하게 해명을 내놨고, 이어 논란이 잠재워지지 않자 이종석 또한 반성문이라는 해명글을 올렸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