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는 17일 '제17회 가스안전포스터공모전' 입상자를 선정했다.
대구시와 경산시 전역 및 고령군의 초중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가스안전포스터공모전에는 총 192개 초중고교에서 1천44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상은 초등부 박재민(욱수초 2), 중등부 신현지(시지중 3), 고등부 김하영(경북예술고 2)이, 단체상 금상은 성동초등학교가 선정됐다. 대상 입상자에게는 대구시교육감상과 중·고등부 50만원, 초등부 40만원의 상금이, 단체상 금상에는 200만원의 상금을 주는 등 모든 개인과 단체 입상자에게 총 1천400여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심사결과는 대성에너지 홈페이지(www.daesungenergy. 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4시 대구 중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열리며 수상작품은 25일부터 5월 1일까지 국채보상공원에서 전시된다.
5월부터 구군청사 및 기타 요청하는 장소에서 수상작 순회전시회도 가질 예정이다. 문의 053)606-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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