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제작팀은 간장애를 앓고 있는 지수미(52'본지 9일 자 10면 보도) 씨와 간을 이식해준 정지현(28) 씨에게 성금 1천776만6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에는 ▷명인가구 10만원 ▷조남로 10만원 ▷김영철 3만원 ▷김애자 3만원 ▷신인섭 2만원 ▷'하느님고맙습니다' 2만원 ▷김교우 1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지수미 씨는 "우리 가족의 사연에 선뜻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 아들의 치료비와 생활비로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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