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월호 침몰 참사' 김규리 애도 노란리본과 나무 한그루…"미안해 아이들아"

세월호 침몰 참사, 김규리 애도 표해.

배우 김규리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에 애도를 표했다.

김규리는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안해 아이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규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노란리본이 가득 묶인 나무 한 그루가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세월호 침몰 참사에 배우 김규리가 애도를 표하자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참사 너무 슬프다 김규리도 맘이 아픈가봐요" "세월호 침몰 참사에 김규리 애도 표하고 노란리본 나무 너무 슬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수색이 8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23일 새벽까지 선내에서 7구의 시신이 추가로 수습됐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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