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사실이 알려졌다.
4월2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내셔널 인콰이어러의 보도에 따르면 샤론 스톤이 브라질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졌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4월 초 자선 사업 등의 이유로 브라질을 방문했던 샤론 스톤은 뇌졸중 증세로 쓰러져 병원에 이송돼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건강을 회복해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론스톤의 한 측근은 "샤론스톤이 영화 촬영에 자선 활동까지 벌이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하지만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상당히 우려스럽다. 이전에도 뇌출혈로 생사를 오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샤론스톤은 뇌출혈 후 잦은 두통에 시달리며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을 멈추지 않는다. 이번 일을 겪었으니 일을 줄이거나 그만둬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샤론스톤은 1958년생으로 한국나이 57세다.
샤론스톤 뇌졸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샤론스톤 뇌졸중 진짜?" "샤론스톤 뇌졸중 정말 안타깝다" "샤론스톤 뇌졸중 걸리다니...팬들...깜짝 놀랐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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