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구미시, 미국 자동차 부품회사인 루미너스코리아는 24일 구미시청에서 자동차 부품 신규 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 회사는 앞으로 3년간 구미 부품소재 전용단지에 부품 생산시설 등 100억원 규모를 투자할 예정입니다.
루미너스 사는 미국과 일본,오스트리아,한국 등 4개 나라에서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차량용 전조등의 주요부품을 도요타,GM 등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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