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패션 아이템] 도호/웨스트우드/소노비/팀버랜드

도호
도호

◆도호

대구의 패션 브랜드 '도호'가 무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하면서도 최신 유행의 '펀칭 스타일' 제품을 선보였다.

'펀칭 스타일'은 의상에 펀칭을 한 것처럼 구멍이 뚫려 있어 시원한 느낌을 전해주면서도 이를 통해 드러나는 실루엣이 세련된 섹시함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의상이다.

펀칭 재킷은 섬세한 펀칭을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디자인했으며 벨트를 묶어 허리선을 강조할 수 있다. 또 펀칭 플레어스커트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으며 각각 다른 크기의 펀칭으로 포인트 효과를 준다.

◆웨스트우드

웨스트우드는 기능성 레깅스 '클라라 위드 웨스트우드, 클라라룩'을 공개했다. 클라라의 청순하면서 섹시한 이미지를 살린 제품으로 습건 기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야외활동으로 생기는 땀을 빨리 마르게 한다. 클라라룩의 기능성 레깅스는 탄성이 좋은 기능성 폴리 소재를 이용했을 뿐 아니라 옆선을 독특한 방식으로 처리해 볼륨감을 주면서도 날씬하게 보여준다. 또 엉덩이와 허리를 감싸는 효과로 착용감을 높이면서 허리 부분의 화사한 색상이 뱃살을 보완해주는 시각적 효과도 불러일으킨다. 문의 02)2152-3727.

◆소노비

소노비는 봄'여름의 화사한 의상에 어울리는 '골든타임 숄더백'을 선보였다. 골든타임 숄더백은 블루 컬러와 시계모티브의 일러스트가 정교하게 섞여 고급스러움을 더한 미니백이다. 토트와 숄더 및 가로로 착용이 가능하고 넉넉한 크기로 수납이 용이하다. 또 바닥부분을 충분히 보강해 수납을 많이 해도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

◆팀버랜드

팀버랜드는 봄여름 계절에 맞춰 보랏빛 워커 부츠 '바이올렛 워커 부츠'를 선보였다. 기존의 노란색과 갈색의 클래식한 워커 부츠에서 벗어난 독특한 색상으로 일반 긴치마와 흰 바지와도 조화를 이룰 수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