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할리우드 배우 마릴린 먼로의 친딸이라고 주장하는 자넷 레이몬느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마릴린 먼로의 숨은 딸이라고 주장하는 자넷 레이몬느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자넷 레이몬느는 마릴린 먼로가 죽은 지 12년 후 19974년, 어머니 마릴린 먼로의 편지가 있다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 잡지사의 편집장 돈 알리는 이를 추적하다 자넷 레이몬느가 태어난 날짜가 마릴린 먼로가 맹장 수술을 받았다는 날짜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후 자넷 레이몬느는 미국 전역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수많은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자넷 레이몬느는 "친어머니를 찾은 것만으로 만족한다"며 모두 거절한 후 현재까지도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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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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