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사회는 29일 매일신문사를 방문해 대구시내 23개 아동복지시설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비상구급약을 여창환 매일신문 사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종합감기약, 밴드, 반창고, 탈지면 등 12개 품목 810만원 상당의 구급약품은 대구시내 각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왼쪽부터 양수석 대구시약사회 사무국장, 이한길 대구시약사회 부회장, 양명모 대구시약사회장, 여창환 매일신문 사장, 조미경 대구시약사회 부회장, 이기동 대구시약사회 총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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