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마지막회 기념으로 백진희, 진이한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제작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4년 타나실리를 만나러 온 탈탈"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황후'에서 황후 타나실리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백진희와 탈탈 역을 맡은 진이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들은 극중 악연으로 선보였지만, 기황후 마지막회 인증샷에서는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백진희와 진이한 '기황후' 마지막회 인증샷에 대해 누리꾼들은 "서로 악역이어서 몰랐는데 정말 잘 어울린다" "백진희와 진이한 '기황후' 마지막회 인증샷 대박~ 둘이 사귀었으면" "백진희와 진이한 선남선녀네" "백진희와 진이한 '기황후' 마지막회 인증샷 보니 벌써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지난 29일 51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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