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오렌지캬라멜 레이나가 어린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레이나는 5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그 동안 살아오면서 위험한 순간을 경험한 적이 있었냐"는 질문에 "어린 시절 어머니가 '빨리 와'라고 재촉해 계단에서 굴러 추락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당시 여덟 바늘에서 아홉 바늘 정도 꿰맸다. 지금은 화장으로 가리고 있지만 아직도 흉터가 남아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레이나는 절단 사고를 당한 손가락을 응급처치하기 위해 병원으로 옮길 때 올바른 보관법을 맞혀 박수를 받았다.
'위기탈출 넘버원' 레이나 아찔했던 사고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계단 정말 조심해야 할 듯" "'위기탈출 넘버원' 레이나 천만 다행이네" "엄마는 깜짝 놀랐겠다" "'위기탈출 넘버원' 레이나 사고 이야기 들어보니 자칫하면 큰 사고로 번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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