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북도당은 칠곡군 등 4개 군의 기초단체장 여론조사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경선 결과 칠곡군수에는 백선기 후보, 성주군수는 김항곤 후보, 영덕군수는 이희진 후보, 울진군수에는 임광원 후보가 각각 확정됐습니다.
이 밖에 봉화군 경북도의원과 김천과 구미지역 기초의원 4명 경선 결과도 확정됐습니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은 구미시장에 구민희 후보 등 기초단체장 3명과 지역 비례대표 기초의원 12명을 확정했습니다.
정의당은 대구시장에 이원준 후보를 비롯해 대구 광역 기초의원 후보 9명을 확정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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