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께 부탁 하나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퀴즈 응모를 하시거나 독자참여마당에 글을 보내주시는데요. 주소 쓰실 때 아직까지 옛날식 지번 주소로 보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도로명 주소 시행으로 저희 지면에는 새 주소로 표기하고 있답니다. 옛 주소로 보내주시면 일일이 검색해서 변환하는 일이 보통 번거로운 게 아니네요. 상품을 보내드릴 때도 새 주소를 찾아 적느라 저희 담당자가 애를 먹습니다. 잘못하다가 엉뚱한 주소로 변환될 때도 있답니다. 독자 여러분 댁의 새 주소 다들 잘 아시죠? 이제부턴 꼭 새 도로명 주소로 보내주세요. 주간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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